양극화 해소와 고용⁺위원회 발족

- 경사노위, 11.11.(월) 발족식 및 1차 전체회의 개최 -

□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는 11월11일(월) 『양극화 해소와고용+위원회』를 발족하고 양극화 해소와 이를 통한 고용개선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 (위원 구성) 위원장은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위촉 됐다. 위원은 총 16명(붙임 1. 참조)으로 구성됐다. 노사 각 4명 과 의제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 처기업부 등 정부 대표 3명이 참여했고 공익위원 5명이 포함됐다.

□ (주요 외빈)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과 한국경총 손경식 회장,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 주요 발언 내용: 발족식 직후 사후 배포 예정

□ 발족식에 이은 1차 회의에서는 주요 논의의제와 향후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 어수봉 위원장은 “양극화 해소는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지만, 한두 가지 정책으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난제”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디딤돌을 놓는다는 심정으로 대화를 이끌어 보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양극화 해소와 고용⁺위원회 발족식 계획

2. 양극화 해소와 고용⁺위원회 위원 명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