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Economic, Social & Labor Council

ENG

소식마당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단」 첫 회의

  • 조회수
    410
  • 등록일
    2022-11-30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단」 첫 회의

- 화물연대 운송 거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12.1(목) 노동분야 학계 및 노동계 원로들로 구성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단」(자문단)을 발족하고, 이날 오전 10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자문단은 배진한 충남대 명예교수, 이원덕 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최영기 한림대학교 객원교수,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명예교수, 윤기설 前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학장, 김준용 국민노조 사무총장, 이병균 前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노동시장 주요 현안 및 당면 과제에 대한 해법과 사회적 대화 의제 발굴 등 위원회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당시 「노동분야 학계원로 자문단 회의」(’11.4~’17.1)를 운영하며 사회적 대화 및 노동분야의 쟁점 및 이슈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


내일 회의에는 배진한 충남대 명예교수, 최영기 한림대 객원교수,
김준용 전국노조 사무총장, 윤기설 일자리연대 대외협력위원장과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 김덕호 상임위원 등이 참여하여 최근 화물 연대 집단운송거부 등의 현안을 논의하게 되며,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 현재 진행 중인 현안들이 해소되기 전까지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노동시장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위원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견을 부탁드린다”면서 “현재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시멘트 운송차질 등으로 여러 건설현장에서 공사 중단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상황으로 법치와 대화를 통해 물류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자문단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논의결과를 위원회 운영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붙임. 자문단 운영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