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권 강화를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보다 좋은 환경, 조건에서 키워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이 부분을 악용하여 교사들의 사생활과 권리를 침해하는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학부모의 항의가 무서워 학교는 이를 방관하고 교사는 학교측의 제대로 된 도움도 받지 못한채 스러져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한 부당한 일이 반복된다면 많은 교사들이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학부모의 항의를 받지 않기 위해, 학교측에 찍히지 않기 위해 마치 기계처럼 일하게 될 것입니다. 교사들이 정당한 권리를 펼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교권 강화를 추천합니다.
(이 안에는 당연한 휴식권, 사생활 보호, 징벌에 대한 범위 조정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MG_3047.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