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 노동개혁을 위해,
건설현장의 노사 모두 불법과 타협하지 말라”
-김문수 위원장, 전문건설공제조합‧동국대 최고위과정 특강, 3.21(화)-
□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3월 21일(화)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과 동국대학교 주관의 ‘건설 경영CEO과정’에서 조찬강연을 하였다.
ㅇ 이번 강연은 동국대 최고위과정인 ‘건설경영CEO과정’의 일환으로 전문 건설공제조합과 동국대학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김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법치주의 노동개혁’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 김 위원장은 강연에서 “지난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대응하여 대통령의 확고한 법치선언이 있었다”며,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무너진 법치와 공권력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ㅇ 특히, “건설현장에서 불법을 방치하면 국가라 할 수 있는가?”라는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법치주의 노동개혁을 위해 건설현장에서부터 노사 모두 법과 원칙을 지켜며, 불법과 타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사단체 및 유관기관 등 특별 강연을 통해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
